흰색/검정 2년 정도 사용했는데 클릭감은 무겁고, 내구도가 낮다. 쓰다가 마우스 감싸는 덮개에

손바닥으로 누르면 뽀드득 소리가 난다.

그립감은

단종된 G9X를 싼가격에 구해야할텐데........................

3. Motivation : ERG Theory
 

• 소셜 네트워크 사용자들은 이 중에서 관계에 대한 동기가 매우 크게 작용하며, 다양한 관계 형성을 위하여 자신의 존재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들을 제공하면서 네트워크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 소셜 네트워크를 운영하는 사업자들이 주목해야 할 것은 취미, 관심사, 위치, 개인 정보 등과 같은 사용자의 존재와 관련된 정보들이 관계 형성을 위한 단서들로 활용된다는 점입니다.

•현재의 흐름은 사용자의 인구 통계학적인 정보들이 중심이 되어서 느슨한 관계의 소셜 네트워크를 이루고 있지만, 앞으로는 사용자의 행동적 심리적 특성 변수들이 중심이 되어서 소규모로 작지만 더욱 강력한 연대로 묶이는 새로운 소셜 네트워크들이 등장할 것입니다.

 

4. 마케팅 세분화 변수, Segmentation Variables

 

• 주로 마케팅에서 시장 세분화를 위하여 사용하는데 이 기준을 소셜 네트워크의 분류에 적용해 보았습니다. 세분화의 기준으로 사용자를 구분하기 위하여 주로 사용되는 변수들은 크게 네 가지로 인구통계적 변수, 지리적 변수, 행동적 변수, 심리적 변수가 있습니다.

• 먼저 각 변수가 어떤 정보를 가지고 있는지는 표를 참고해 주시고, 이 기준을 사용자 정보가 얼마나 포함되어 있는지 중요한지에 따라서 사용자 정보의 깊이라는 기준으로 삼고, 사용자나 정보를 접하는 또 다른 사용자가 그 정보를 얼마나 가치있게 생각하는지를 사용자 몰입의 정도라는 기준으로 정리하여 보았습니다. 이 기준으로 분류해보니 인구통계적 변수가 가장 기본적이면서 깊이와 몰입의 정도가 낮은 편이며, 심리적 행동적 변수가 중요도가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 최근의 소셜 네트워크는 인구통계적 변수와 지리적 변수를 중심으로 형성되어 왔는데, 페이스북과 트위터의 서비스 진화 방향이나 새롭게 나오는 서비스들의 특성을 보면 행동적 변수를 이용하려는 경향이 매우 강합니다. 사용자와 강한 연대(strong-tie)를 만들어서 지속적으로 사용하도록 하기 위한 자연스러운 진화 방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살펴보면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는 단순한 유행이라기 보다는 하나의 발전적인 흐름으로 볼 수도 있고, 앞으로도 꾸준하게 지속될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

소셜 네트워크를 설명하는 대표적인 7 Building Blocks 모델부터, 개인적으로 정리한 세 가지 이론의 적용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글이 하나로 안올라가서 나누어서 올립니다.

1. 일곱 가지 블럭, 7 Building Blocks for Social Web

2. 네트워크 효과, 네트워크 외부성 (Network Externality)

• 기존에도 무료 문자 메시지나 m-VOIP와 같은 기술을 이용하여 데이터 통신에 음성을 실어보내기 위한 서비스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2000년대 초반 국내 벤처 열풍을 몰고 왔던 다이얼패드부터 최근의 스카이프(Skype)나 바이버(Viber)와 같은 경우도 마찬가지 입니다. 이러한 서비스들은 그 사용자가 많아지면 많아질 수록 서비스의 이용이 더 편리해지는 효과가 발생합니다.

Source : 신문 기사 등을 정리

• 카카오톡의 급성장을 보면서 포탈과 이동통신 사업자도 이 시장에 뛰어 들고 있는데, 네이버의 네이버톡, 다음의 마이피플, SKT의 소셜톡, KT의 올레톡 등이 이러한 서비스입니다. 미국에서도 3위 이동통신 사업자인 스프린트가 구글의 인터넷전화 서비스인 구글 보이스를 도입하기도 하였습니다. 이러한 사업자의 도입 의지는 사용자 이탈을 방지하고, 자사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용자들을 하나로 묶어두기 위한 네트워크 외부성 유지 전략으로 볼 수 있습니다.

• 네트워크 외부성은 동일한 제품이나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의 숫자가 증가함에 따라 나타나는 직접 네트워크 외부성과, 보완재의 숫자나 종류가 증가함에 따라 그 제품이나 서비스의 가치가 증가하는 것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의 판매가 카카오톡의 사용자를 이끄는 것은 간접 외부성 효과로 볼 수 있습니다.

단어의연관성을 이용한 문서분류.pdf

NaiveBayes 알고리즘.pdf

만남이 좋다

나는 만남이 좋다.
그래서 사는 것이 신난다.

내일도 만날 것이고
만나면 이야기 꺼리로 웃을 일이 생기니
나는 만남이 좋다.

때로는 열매 맺기 위해서 만나고
때로는 스트레스 풀기 위해 만나고
때로는 넋두리하기 위해 만나니
나는 만남이 좋다.

마음에 드는 사람은 당연히 좋고
그저 그런 사람도 있어주니 좋고
심지어 문제 있는 사람도
나를 비춰볼 수 있으니
나는 만남이 좋다.

아롱이 있고 다롱이도 있듯이
세상의 사람들 만나서 울고 웃고 설레이고
심지어 미운 사람도 표정 싸하게 만나지만
해결할까...해결을 생각하네

그래서 나는 만남이 좋다.

주간 소년 매거진 편집부 직원이 "사지 않고 서점에 서서 읽어도 좋으니까,
모든 사람들이 읽어주었으면 하는 만화"라고 트위터에 언급했던 작품  

학교라는 폐쇄적인 공간 안에서 발생하는 '괴롭힘'의 분위기를 너무나도 선명하게 그려내 호평과 함께 논란을 불러일으키면서 애초에 61페이지 단편이었지만 독자들의 많은 지지를 받아 주간 소년 매거진 트위터를 통해 연재하기로 결정되었다는 것을 밝혔고 올 여름에 연재될 것으로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