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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2 형식의 쿼터뷰 방식의 액션 롤플레잉 게임이다.
요새 열심히 플레이중인데 큰 스킬 트리 8가지 중에서 2가지를 골라서 나만의 스킬을 조합할
수 있어서 재밌다.
디아블로3 나오기 전까지 열심히 플레이중.
한국식 양산형 온라인 게임이 싫은 이유 중 하나가 나만의 캐릭터를 만드는거에 한계가 있다. 외국 RPG온라인 게임들은 스탯부터 스킬 트리까지 개성있게 나만의 캐릭터가 생성되지만 국내 온라인 게임은 리니지의 영향이 컸기 때문인지 아무리 스킬 트리가 나뉘고 스탯을
나눠도 게임 방식이 결국은 인기있는 한 방향으로 가버리기 때문에 나랑 비슷한 복사 캐릭들이 필드에 돌아다니는 걸 보게 되서 게임 자체의 흥미가 떨어진다.
디아2에서부터 국민아이템이란 용어가
등장했던 거 같다.
디아3에서는 부디 개성있는 캐릭을 만들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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