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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2위 통신업체 AT&T가 이르면 7일 오후(현지시간) “더 이상 갤럭시 노트7을 소비자들에게 판매하지 않겠다”고 공식 발표한다. 한국 시간으로는 8일 오후다. 버라이즌을 비롯한 미국 4대 통신업체가 리콜을 진행하면서 노트7 단말기를 삼성의 다른 제품으로 교환해주기는 했지만, 아예 노트7를 시장에서 판매하지 않기로 한 건 AT&T가 처음이다.

이날 블룸버그 통신은 삼성과 AT&T두 회사 모두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 “지난 5일 사우스웨스트항공 여객기에서의 화재 사건 이후 AT&T가 삼성 측에 노트7 판매가 더 이상 어렵겠다는 의사 표시를 했다”며 “현재 삼성과 판매 중단 조치와 관련, 최종 협의를 거치고 있다”고 보도했다.

 

후략)

*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25&aid=0002649622



아마존에서도 팔지 않고 대만에서도 교품 받은 노트7이 발화해서 터졌다고 기사가 뜸


외부충격 운운하더니 결말은 곱지 못하네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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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수요일) 루이빌에서 볼티모어로 향할 예정이었던 Southwest 944편 기내에서 삼성 갤럭시 노트7가 발화해 승객과 승무원이 모두 대피하는 소동이 있었습니다.



다행히 부상자는 없었지만, 문제는 해당 갤럭시 노트7이 박스에 네모 표시가 있는 교환품이라는 점입니다.

불이 난 갤럭시 노트7의 주인은 탑승 후 승무원의 안내에 따라 폰의 전원을 끈 후 주머니에 넣었는데, 갑자기 연기가 나기 시작해 다시 꺼내어 바닥에 던졌다고 합니다. 사건 당시 배터리는 약 80% 충전된 상태였으며, 본 사건을 보도한 The Verge 는 삼성에도 연락을 취했지만 아직 답변을 받지 못했다 전했습니다.



문제의 노트는 루이빌 소방서에서 조사를 위해 보관 중이며, 노트 주인은 즉시 아이폰7으로 교체했다고 합니다.

출처 : http://www.theverge.com/2016/10/5/13175000/samsung-galaxy-note-7-fire-replacement-plane-battery-southw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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