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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사무실 환경은  인터넷전화가 아닌 일반 전화가 달린 사무실이다.

하루에 전화가 보통 적게오면 1통에서 많이오면 20통 넘게 주고받는다.




물론 전화하면서 직업상 pc를 많이쓰다보니 수화기를 어깨와 얼굴 사이에 붙이고 장시간 하다보면

목이 매우 아프다. 거기다 저 선... 아무리 정리해도 다시 꼬인다....

그래서 유선전화기를 무선으로 바꿔줄수 있는 것을 찾다가

유선전화를 블루투스 장치에서 받고 끊을 수 있는것을 찾아냈다.






원폰이라고 불리는 이 단말기는 일반전화로 걸려온 전화를 핸드폰으로 통화 가능하게 하는 장치인데,

원폰을 지원하는 단말기가 역사의 뒤안길에 사라져서 구하기도 업려고 구해도 원폰용으로 쓰기에는

불편한 2g폰이다. 물론 원폰용으로 쓰려는 사람들도 있을텐데 유심이나 기지국 연결 안된 공폰에서도

아직 원폰기능이 된다고 한다(카더라)


이 기계의 이름은 클립컴 bs-p100


이젠 구하기도 힘들어서 중고나라에 거금을 들여 사서 사무실에 아래와 같이 설치하였다.








전화기+bs-p100


아래는 매뉴얼이다. 혹시 나중에 없어지면 찾아보려고 남긴다.










특징

1.bs-p100 어뎁터에 전원이 들어가지 않아도 전화 통화에 문제 없음

2.블루투스 이어폰 is-800과 테스트 결과 잘 들린다.

3.거리가 어디까지 이어지는지는 확인 불가...

4.전화가 오면 is800에 버튼을 누르면 전화가 받아지고 또누르면 전화 끄기 됨

5.수화기로받는것과 이어폰으로받는것의 감도 차이가 없음.


단점

전화를 걸수 있는 방법은 is800버튼을 누르면 삐삐삐 버튼 누르는 소리가 이어폰에 들리며

이전에 통화했던 곳으로 전화를 건다.(재다이얼)



결론:
전화기로 전화버튼 눌러서 전화걸고  블투 이어폰으로 통화만 되었어도 만능이었을텐데 아쉽다...

아니면 다른 방법이 있을지도 모른다.


현재 이 매뉴얼엔 방법이 없고, 다른 블로그도 더 조사해봤지만 찾을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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